불법번식장에서 구조된 강아지 '아이', 철장 속 웃음에서 봄날까지
2025. 4. 11. 21:30ㆍ으쌰으쌰 농사이야기 with 귀농귀촌
지난 해, 봄이 다가오던 때 오래된 철장 안에서 해맑게 웃고 있던 강아지를 만났습니다.
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는 작고 지저분했지만,
그 눈빛만큼은 어떤 봄보다 따뜻했습니다.
처음 마주한 그날부터,
우리가 가족이 되기까지의 모든 시간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.
🐾 아이 이야기 영상 보기
👉 https://tv.naver.com/v/73967470
작은 웃음 하나에 큰 용기를 주던 그 아이가
이제는 우리의 하루를, 봄날을 밝혀주는 존재가 되었습니다.
앤도티끄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골살이 속에서,
작은 구조견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담아가고 있습니다.
오늘도 누군가의 봄이 되어줄 '아이'의 이야기를
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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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구조 배경: 불법 번식장 → 구조 → 임시보호 → 가족
📍 반려견 종류: 폼스키 (포메라니안 + 허스키 믹스)
📍 제작: 앤도티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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