🌱 봄,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– 앤도티끄의 귀촌 일기
안녕하세요, 앤도티끄입니다.이 글에서는 저의 요즘 이야기,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의 계획을 조금 더 나눠보려 해요.저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고, 패브릭을 활용한 반려동물 용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드는 사람입니다. 그리고 이 모든 활동은 전라남도 해남의 작은 바닷가마을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요. 도시에서는 쉽게 떠올리기 어려운 '정원 같은 힐링 농장'을 꿈꾸며,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농장 체험 공간도 조성 하기 위해 농사를 배우고 있는 '농린이'입니다.겨울이 길어지는 농한기 어느 날, 강아지들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이 나와서 저희 집 댕댕이들과 함께 마당에서 신나게 놀며 강아지옷 제품촬영을 했어요 :)사실, 이 모든 게 말처럼 쉽지는 않아요. 농촌에 내려오면 정..
2025.03.24